지은성 '삼총사' 이진욱 아역 낙점..어린 소현세자 완벽 변신

입력 2014-08-27 11:29
신예 지은성이 배우 이진욱의 아역으로 낙점됐다.



지은성은 tvN 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의 리더 소현세자(이진욱)의 아역으로 출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어린 소현세자와 첫 사랑 미령(유인영)과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하는 것. 이에 지은성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은성은 한복을 차려 입고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꽃미소를 머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은성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무척 영광입니다. 또, 이진욱 선배님의 아역인 어린 소현세자로 출연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진욱의 아역으로 낙점된 지은성의 어린 소현세자 모습은 tvN 드라마 '삼총사' 제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sidusHQ)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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