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이혼, 美 앨범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부부생활 끝

입력 2014-08-27 11:15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임상아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임상아는 2001년 미국인 앨범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러나 임상아는 결혼 10여 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이혼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임상아는 1999년 연예계를 떠났고, 2006년에는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이혼 잘 사는 것 같더니만 아쉽네" "임상아 이혼 부부일은 아무도 모른다더니..." "임상아 이혼 자기 일 열심히 하며 사는 모습 보기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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