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해명, 홍진호 모기 때문에 허벅지에 손이? '놀라워라'

입력 2014-08-27 09:56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앉아 마치 연인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레이디제인이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홍진호는 "이성 관계가 아닌 편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으며, 특히 레이디 제인 관계자는 "모기 때문에 허벅지에 손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해명 열애설 정말 아니야?" "홍진호 레이디제인 해명 열애설 이래도 아니라니..." "홍진호 레이디제인 해명 열애설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그냥 연애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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