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최대 복병‥ 엔화 등 '이종통화 쇼크'

입력 2014-08-27 09:09
굿모닝 투자의아침 1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출연: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특징

-美 달러 가치 '투 트랙' 움직임 뚜렷

-유로·엔 등 선진국 통화대비 강세

-위안·원 등 신흥국 통화대비 약세

-원화는 달러보다 이종통화대비 강세

글로벌 통화정책 전망

-선진국 통화정책 완화기조 더 강화

-특히 유럽이 양적완화 정책에 동참

-경기 둔화에도 신흥국으로 자금 유입

-'투 트랙' 달러 가치 앞으로 더 뚜렷



원화 강세 지속

-무리한 엔저 유도 정책이 주 요인

-여름 휴가철 이후 '3차 아베노믹스'

-엔캐리 여건 '포지티브 트레이드'

-엔캐리 자금 한국 등으로 재유입

日 엔저 정책 성공여부 주목

-1년 8개월 간 엔저에도 무역적자 확대

-'J'커브효과 장기화, 구로다 총재 당황

-한국·중국 등 인접국에 피해 본격화

-중국 반발로 동아시아 환율전쟁 조짐

日 통화정책 변화 주목

-재정·금리 등 다른 정책 없어

-3차 아베노믹스 추진여부 주목

-3차 추진 시 환율전쟁 본격 가열

-역 바세나르 협정으로 완화 노력

국내 경제 이종통화 쇼크

-엔 포함 모든 이종통화에 불리

-이종통화 '크로스 레이트'로 결정

-엔 캐리 자금의 '우회 쇼크' 발생

-선진국과 신흥국 간 '샌드위치' 쇼크

환율 시장 대응방안 필요

-국제 자금흐름 '각국 간 금리차' 좌우

-한국, 국제금융시장에서 준선진국

-선진국 초저금리, 한국 2.25% 고금리

-추가 금리 인하 확실한 '환율 쇼크' 대책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