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악플러 고소 총 91건, 10대 2명 외에 모두 성인

입력 2014-08-27 02:06
수정 2014-10-10 12:14
▲ 김가연 임요환 (사진=tvN'택시' 방송 캡처)

배우 김가연 악플러 고소에 대해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으로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악플계의 잔다르크'란 별명에 대해 "열애설이 터졌을 때 요환이 인기 프로게이머였기 때문에 악플이 많았다. 근데 어느 날 보니 악플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임요환은 "평범한 악플은 참겠지만 가족과 관련된 악플은 참을 수 없어 하나 하나 고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악플러 중 10대는 2명 뿐이었다. 80여건을 고소했고, 최근 11명을 추가해 91명이 됐다. 그 중 결과처리가 된 건 40여건이다. 2명을 뺀 나머지는 모두 성인이다. 직장인, 대학생, 집에 계시는 분 등으로 20~30대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악플러 고소를 반대했다던 임요환도 "효과가 상당히 있다. 악플의 개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가연은 '300억 재벌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재벌이란건 '몇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다. 난 재벌 아니다. 과거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였는데 서울 오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택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들 초등학생이 아니고 성인이라는 놀랍다"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잘 하는 일"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 절대 봐주지 마세요"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 고소는 좋지만 방송에서 자꾸 얘기하는 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