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냉샤워 회담' (사진=JTBC비정상회담 페이스북)
'中日 냉샤워 회담'
'장위안 타쿠야,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한중 우정 다지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테라다 타쿠야(일본)와 장위안(중국)이 동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타쿠야와 장위안은 최근 한 목욕탕에서 아이스버킷에 도전했다. 서로 얼음물을 끼얹으며 루게릭병 퇴치운동에 동참했다.
얼음이 몸속을 파고들자 두 사람은 원초적인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쿠야, 장위안 외에도 줄리안 퀸타르트,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테라다 타쿠야,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린데만 등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목욕탕에서 냉탕에 들어가는 것으로 얼음물 샤워를 대신했다. 그런가 하면 샘 오취리는 대형 아이스박스를 끼얹어 화제를 모았다.
비정상회담은 각국 출연진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토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8회는 시청률 4%대를 돌파했다. 일주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비정상회담 페이스북도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3일 공식 오픈한 JTBC '비정상회담' 페이스북은 두 달 만에 20만 명의 팬들을 끌어 모았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쿠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타쿠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둘이 친하구나” “장위안 타쿠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둘이 티격태격하는 설정이 참 재밌었는데” “장위안 타쿠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시원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