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단발머리 파격변신...'왜?'

입력 2014-08-26 22:08


배우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 날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다음주부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등장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단발머리, 단발도 어울리네”, “전지현 단발머리,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부럽다”, “전지현 단발머리,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전지현 단발머리, 단발도 이뿌다”. “전지현 단발머리, 더 어려보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