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재벌 2세에 훈남 첫 공개..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입력 2014-08-26 17:35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했다.



8월25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도 하루 빨리 루게릭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SL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신주아와 신주아 남편이 시원하게 얼음물 샤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태국인 남편 아이스버킷챌린지, 남편과 함께 하다니 역시 신혼이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아이스버킷챌린지, 부부가 함께 하니 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7월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태국 방콕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으로 알려졌다.

(사진=신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