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영화 '암살' 위해 긴머리 '싹둑?'…쭉 뻗은 다리 + 여신 미모 여전!

입력 2014-08-26 16:42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위해 긴 생머리를 잘라 화제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전지현과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파티에는 전지현 외에도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셰팅펑(사정봉), 셰팅팅(사정정) 등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 시작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머리를 자르고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로 오는 2015년에 개봉 예정이다.

전지현 암살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암살, 제목 살벌하다" "전지현 암살, 기대된다" "전지현 암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위친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