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30)가 태국인 남편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신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이 쓰인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주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주아와 신주아의 남편은 시원하게 얼음물 세례를 맞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7월 태국에서 재벌 2세 라차나쿤과 결혼을 했으며 현재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남편, 잘 생겼다" "신주아 남편, 보기 좋네요 훈훈" "신주아 남편, 예쁘게 잘 사세요" "신주아 남편, 아이스버킷챌린지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신주아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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