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과거사진 논란에 휩싸인 슈퍼스타K6 송유빈이 결국 잘못을 인정했다.
송유빈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아이유를 닮은 우월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유빈은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줘'를 열창했고, 나르샤와 윤종신으로부터 합격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송유빈이 방송에 나온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유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그 내용은 큰 충격을 줬다.
사진 속 송유빈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술병이 가득한 자리에 친구들과 함게 앉아 있다. 특히 테이블에는 각종 술병과 담배, 재떨이가 놓여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상황이 악화되자 결국 송유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에 제가 한 행동들은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술 담배 안 해요. 했던 건 인정하니까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자신의 과거 에 대해 사과했다.
송유빈 과거사진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유빈 과거사진, 어릴때 번씩 저러는거지 뭐" "송유빈 과거사진, 이젠 안그러면 됐다" "송유빈 과거사진, 과거는 묻어둡시다 새출발한다는데 "송유빈 과거사진, 이제 안하면 됐지 뭐"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유빈 페이스북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