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맘토닥톡' MC 첫 녹화 비하인드컷 공개..눈부신 미모

입력 2014-08-26 15:04
스토리온 '맘토닥톡'의 MC 홍은희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맘토닥톡' MC 홍은희의 녹화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방송된 '맘토닥톡'에서 MC 홍은희는 12살, 6살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임을 소개하며 김효진, 정성호, 박샤론과 함께 밤에 잠 못 드는 아이를 주제로 육아토크를 펼쳤다.

홍은희는 12년차 베테랑 주부답게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육아비법서 '엄마편파백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가 하면, 철저히 엄마 편에 서서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등 유쾌하면서도 유익한 진행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경험담을 적절히 섞어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을 돕는 모습으로 만능 MC기질을 톡톡히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은 첫 녹화 당시 현장을 담은 것으로 홍은희 특유의 밝은 모습들과 녹화 전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홍은희는 전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촬영을 끝내고 막 돌아온 터라 많이 지쳐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밈 없는 털털한 성격으로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뿐만 아니라 첫 녹화부터 능숙한 진행력을 뽐내 주위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은희 정말 예쁘다" "홍은희 요즘 완전 호감" "홍은희 학교며 군대며 MC까지 슈퍼우먼이네" "홍은희 아이 키우는 입장으로서 너무 공감" "다음 방송도 기대돼요" "홍은희 진행 솔직하고 재밌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 비법을 찾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맘토닥톡'은 매주 화요일 낮 12시와 밤 11시30분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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