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여배우 신다은, 윤세아, 박란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다룬 Y-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in 돗토리’가 오는 27일(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Y-STAR의 여행 시리즈인 ‘더프렌즈’는 실제 친분이 있는 스타들의 리얼 여행기로, 최근 방송된 마카오, 세부 편에서 남자 배우들의 여행 모습을 다뤄왔다면 이번 돗토리 편에서는 힐링을 테마로 뷰티, 음식, 헬스 시크릿까지 여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돗토리 편에는 여행뿐만 아니라 주인공 셋이 만나게 된 계기인 ‘음악’이라는 요소가 더해졌다. 알고 보니 뮤지컬 배우 겸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란이 윤세아와 신다은의 노래 선생님이었던 것. 이들은 여행 중 각자 작곡, 작사를 맡아 함께 우정송을 만들어 선보이며 숨겨뒀던 노래 실력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더프렌즈 in 돗토리’의 맏언니인 윤세아는 도도해 보이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이번 여행을 이끌어 나갔으며 신다은 역시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발랄함과 당돌함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여배우 셋의 끊이지 않는 수다와 먹방을 보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친한 친구들과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 4부작으로 제작된 Y-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in 돗토리’는 오는 27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