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쏙 빼닮은 귀여운 홍진경 딸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홍진경이 출연해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사진을 쏙 빼닮은 딸 김라엘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했다"며 어렵게 얻은 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홍진경은 방송을 통해 딸 라엘 양의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과거 귀여운 엉덩이 춤을 추던 라엘 양이 훌쩍 자라, 이제는 엄마를 걱정하는 의젓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 딸 라엘 양은 깜찍한 표정으로 동요 '곰 세 마리'를 불러 MC들을 사로잡았으며, 홍진경 역시 딸바보답게 사랑스런운 눈빛을 발사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 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서 정말 귀엽다", "홍진경 딸, 홍진경과 닮았다", "홍진경 딸, 애교가 수준급이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