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바니걸 변신, 지드래곤과 친하다더니 '스타일리쉬'

입력 2014-08-26 01:33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바니걸로 변신했다.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난 후 국내에도 알려진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에도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기 때문.

지난 25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니걸로 변신한 사진을 올리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망사 스타킹 위에 수영복 스타일의 반짝이 의상, 장갑까지 착용해 섹시 바니걸로 변신했다. 여기에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빨갛게 바른 입술을 내밀며 매혹적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미즈하라 키코 바니걸 변신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과 친분이 있어 그런지 스타일리쉬하다" "섹시하네" "깜찍해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