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데이아나 vs 샘 오취리…女심 사로잡은 ice샤워 비정상회담 '아이스버킷 챌린지'

입력 2014-08-26 00:02
수정 2014-08-26 08:01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女심 사로잡은 ice 샤워 화제 (사진=비정상회담 SNS)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vs 가나 대표 샘 오취리…女심 사로잡은 아이스 샤워 화제만발

비정상회담 G11개국 대표, 루게릭병 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 나서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대형 아이스박스를 끼얹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도 상의를 탈의한 뒤 시원한 얼음물을 끼얹었다.

이밖에 에네스 카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타쿠야 등이 다양한 곳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 출연진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토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7회는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일주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비정상회담 페이스북도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3일 공식 오픈한 JTBC '비정상회담' 페이스북은 두 달 만에 20만 명의 팬들을 끌어 모았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아이스버킷챌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아이스버킷챌린지, 시원하겠다"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자선 행사에 동참하는 모습 참 보기 좋다." 비정상회담 계속 승승장구하길"이라고 입을 모았다.



▲샘 오취리 아이스버킷 챌린지 (사진=비정상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