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타츠히사, '일곱개의 대죄' 캐스팅 확정

입력 2014-08-25 16:01


스즈키 나카바 원작의 TV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캐스팅에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가 발탁됐다.

해외 매체인 아니메 뉴스 네트워크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방영된 TV 광고에서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가 반(BAN) 역을 담당한다고 보도했다.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는 애니메이션 옆자리 괴물군과 Free!, 노래의 왕자님에 목소리 출연 한 바 있는 성우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일곱개의 대죄 공식 홈페이지는 미니스톱과 연동한 행사를 일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클리어 파일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는 10월 5일 방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