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범키 '얼마짜리 사랑' 공개와 동시 음원차트 석권 '찰떡호흡'

입력 2014-08-25 17:04
가수 휘성과 래퍼 범키의 듀엣곡 '얼마짜리 사랑'이 화제다.



2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휘성과 범키의 듀엣곡 '얼마짜리 사랑'(feat.제시 of 럭키제이)이 공개됐다. '얼마짜리 사랑'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짜리 사랑’은 심플하고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휘성 듀엣 프로젝트 첫 번째 노래로 휘성과 범키의 풍부한 목소리가 부드럽고 달콤하게 적절한 조화를 이뤄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얼마짜리 사랑'에서 휘성과 범키는 마치 한 목소리와 같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여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분위기와는 달리 돈을 선택한 연인에게 전하는 남자의 입장을 따끔한 메시지로 전하는 반전 매력을 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얼마짜리 사랑', 노래 좋다 좋아" "휘성 '얼마짜리 사랑', 휘성 노래는 믿고 듣지" "휘성 '얼마짜리 사랑', 휘성이나 범키나 완전 좋아!" "휘성 '얼마짜리 사랑', 귀가 즐겁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YMC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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