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월간윤종신' 참여, 키스 부르는 입술에도 관심집중 '대박'

입력 2014-08-25 15:04
배우 정우성이 '월간 윤종신' 8월호에 참여했다.



가수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7일 수요일 공개될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부제: 새벽의 전화)' 트랙과 뮤직비디오에 정우성님 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그 뮤직비디오는 26일 화요일 밤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정우성의 입술 부분을 캡처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윤종신과 정우성의 만남은 벌써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월간 윤종신'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여자 없는 남자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8월호의 곡 제목 역시 같은 제목인 것. 커버 이미지뿐만 아니라 노랫말 역시 소설 내용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설 '여자 없는 남자들'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9년 만에 내놓는 소설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월간 윤종신' 진짜 기대된다" "정우성 '월간 윤종신' 대박이네" "정우성 '월간 윤종신' 어쩜!" "정우성 '월간 윤종신' 와우 더욱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윤종신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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