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하우스룰즈 콜라보, 컴백 하루 남기고 '기대만발'

입력 2014-08-25 13:57
걸그룹 씨스타의 컴백이 하루 남은 가운데, 하우스룰즈-글랜체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는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하우스룰즈, 글렌체크, Reno, DJ Smells 등 실력파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리믹스 트랙으로 재탄생됐다"며 "원곡의 힘찬 멜로디는 최대한 보존하면서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완성한 비범한 구성으로 변화시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I swear (아이 스웨어)'는 여름 최고의 시즌곡으로 자리한 'Loving U'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영광의얼굴들이 의기투합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머금은 'lovingU'에는 낭만적인 리듬감을 새로 입혀졌고, 'touch my body'는 원곡과 전혀 다른 코드진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씨스타는 스페셜 앨범 'sweet& SOUR'를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컴백한다.(사진=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씨스타, 글렌체크, 하우스룰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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