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가 수학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곽현화는 지난 8월 24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하며 엄친아임을 입증했다.
북유럽풍으로 꾸며진 곽현화의 집은 거실, 침실, 주방 모두 깔끔하게 정리 정돈 되어 있었으며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곽현화는 벽 한 쪽에 위치한 책장에는 책이 가득했다. 이날 곽현화는 자신이 수학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한 곽현화는 최근까지 여러 권의 수학책을 집필했다고. 이에 이의정은"사람 겉모습과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건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곽현화는 능숙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집밥의 여왕이 되기 위해 한상을 거하게 차려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곽현화, 섹시한 이미지와 똑똑한 이미지까지 다 가졌네" "곽현화, 엄친아 인증" "곽현화, 수학책 어떤 거 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