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27일 잠실구장 뜬다! 두산베어스 응원 시구 나서

입력 2014-08-25 10:37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시구자로 나선다.



메간 폭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많은 한국 팬을 보유한 메간 폭스는 최근 영화 '닌자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보여줄 예정. 26일에 내한하는 메간 폭스는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26일에는 평소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배우 류승수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사진=영화 '닌자터틀'의 한 장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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