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출국, 시나리오 작업 미국행... 수수+시크 공항패션 '눈길'

입력 2014-08-25 10:29
수정 2014-08-25 12:20
배우 이지아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지아는 자신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 '컨셔스 퍼셉션'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이지아는 연기자가 아닌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이지아는 베이지색 긴팔 셔츠에 흰색 바지로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공항 패션을 완선시켰다.

이지아는 제작사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 계열사 퍼스펙티브 픽처스와 3개 작품을 계약했으며, 첫 작품인 '컨셔스 퍼셉션'은 내년 중순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H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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