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AJ렌터카에 대해 견조한 실적성장으로 과도하게 높은 대차잔고가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 현 시점이 매수적기라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AJ렌터카의 대차잔고는 1분기 부진한 실적이 발표된 5월을 기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해 현재 약 345만주로 상장주식수 대비 16%에 달한다"며 "그러나 부진한 실적의 주요 원인이었던 중고차 매매사업이 조만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과 관련된 하향 리스크는 현저히 감소할 것이며 대차잔고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개인 장기렌터카 수요의 확대로 국내 렌터카시장이 견조한 성장이 유지될 것"이라며 AJ렌터카의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