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가 주말에 송지효가 아닌 다른 여자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빅7 회사 스타들과 함께하는 알까기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상황극에서 부장 역할을 맡은 고동완FD는 멤버들에게 주말에 뭘 했냐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주말에는 잤다”고 당당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개리에 “송지효 사원과 함께 있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살짝 떠봤다. 하지만 개리는 “아니다. 다른 여자랑 있었다. 지효는 월요일에 만나는 사이다”고 능청스럽게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개리, 지효, 웃겨", "런닝맨, 개리, 지효, 월요커플 잘 됐으면", "런닝맨, 개리, 지효, 지효 질투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