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美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출현

입력 2014-08-24 20:15
수정 2014-08-25 08:04


▲'충격과 공포' 美 상어를 한 입에 삼킨 희귀종 물고기 출현 (사진=유튜브)

'충격과 공포' 美 상어를 한 입에 삼킨 희귀종 물고기 출현

'길이 2m, 몸무게 300kg' 골리앗 그루퍼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가 출현해 화제다.

미국 ‘유튜브’ 이용자는 지난 20일(한국시각) “4피트 상어를 한입에 삼키는 그루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낚시꾼들이 플로리다 해안에서 상어를 낚아 올리려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 골리앗 그루퍼가 갑자기 나타나 상어를 한입에 낚아챈 것.

골리앗 그루퍼는 순식간에 상어를 삼켰다. 골리앗 그루퍼는 길이 2m에 몸무게 300kg에 달하는 '바다의 포식자'로 불린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오늘 처음 알았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밀림의 왕 사자 먹는 동물은 없나?”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엄청나네. 인간도 삼킬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