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25일부터 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KB 소상공인 Story 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KB 소상공인 Story 대출'은 지난 8월 11일 은행에서 선정·발표한 '새 경제 금융지원 3대 핵심테마' 일환으로 자영업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창업-성장-재기단계 등 자영업의 생애주기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상품입니다.
국민은행은 'KB★Story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기업의 창업-성장-재기단계별 우대금리, 'KB★Story 통장' 포인트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여 최대 연 2.1%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스토리금융을 실현하고 유동성 지원과 금리할인을 통한 금융비용 경감 등으로 소상공인의 기업의욕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