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한 혜리-김소연, 체중 공개에 '난색'

입력 2014-08-24 03:34
수정 2014-08-25 08:09


▲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사진 = MBC)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를 비롯한 미녀군단이 출연한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은 24일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공개되며 라미란을 비롯해 홍은희, 김소연, 혜리, 지나, 맹승지 그리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등 7명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장면을 공개한다.

출연자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을 통해 민낯과 몸무게를 공개했으며, 특히 프로필상의 신장, 체중과 큰 차이를 보이는 스타가 속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했고, 배우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미란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 중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해 울상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