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전효성, 안영미와 달라도 너무 다른 가슴춤 '섹시 폭발'

입력 2014-08-23 22:57


전효성이 안영미의 가슴 춤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New 시크릿 프로젝트'편에서 뉴욕에 진출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던 전효성이 안영미의 가슴 춤에 도전했다.

프로듀서 신동엽은 시크릿의 뉴욕 진출을 돕기 위해 할렘 가에서 모여왔다며 안영미, 이세영, 박재범을 초빙한다.



시크릿의 신 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의 안무를 본 신동엽은 "안무에 특생이 없다."라며 안영미에게 한 수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그 말에 안영미는 가슴 춤을 선보였고 시크릿 멤버들은 가슴 춤을 따라하며 연습을 하는데 신동엽은 전혀성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자 "효성아, 누구 가슴이야. 네 가슴이야."라며 답답해했다.

직접 지도를 하기 위해 다가온 전효성은 그녀의 가슴부위에 손을 대고 지도 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신동엽과 박재범은 서로 직접 가르쳐 주겠다고 다가와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전효성은 "이제 할 수 있다.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라며 적극적으로 가슴 춤을 추기 시작했고 안영미와 180도 다른 그녀의 가슴 춤에 관객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