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사촌 재스퍼 조 '슈스케6' 예선 참가..."외모 장난 아냐"

입력 2014-08-23 13:27
수정 2014-08-25 08:21
배우 최수종 사촌이 '슈퍼스타K'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각 지역의 예선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한 재스퍼 조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심사위원들은 재스퍼 조의 외모에 감탄했고 그의 아버지가 한국의 연예인이라는 사실도 알게됐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가수 조하문의 아들로 등장한 사람이 재스퍼 조라는 사실을 포착했다.

또한 조하문의 아내가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인 사실도 알려졌다. 재스퍼 조의 외삼촌이 최수종인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수종의 사촌까지 '슈스케'라니 대단하다" "최수종의 피를 물려 받아서 잘생겼네" "최수종 친척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슈퍼스타아이6'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