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이스버킷챌린지' 김새론 지목에 동참.. 다음은 '송새벽' 지목

입력 2014-08-23 03:20
수정 2014-08-25 08:19


▲ 원빈 '아이스버킷챌린지' 송새벽 지목 (사진=유튜브)

원빈의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주자로 송새벽을 지목했다.

지난 22일 원빈은 유튜브를 통해 "루게릭병으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환우 분들에게 저 역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원빈은 앞서 아역 배우 김새론에게 지명을 받았으며 이어 디자이너 지춘희와 백은하 기자, 배우 송새벽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ALS)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미국 ALS협회가 진행중인 모금 캠페인 일환으로 이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인증을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기부해야한다.

원빈 송새벽 김새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누리꾼들은 "원빈 송새벽 지목했네" "원빈 '아이스버킷챌린지' 김새론에게 지목받고 송새벽 지목했네. '도희야' 김새론 대신 복수?" "원빈 송새벽하고 친한가보다" "원빈 '아이스버킷챌린지' 하다니... 새론아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