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희열-이적의 관광지화? 페루에 등장한 스타에 ‘폭소’

입력 2014-08-22 22:24


‘꽃보다 청춘’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여행 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K-POP 스타! 날 보러와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루의 전통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유희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사진 속에는 유희열과 이적이 길 모퉁이에서 완벽한 복장을 갖춘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에 관광객들이 이적과 유희열의 주위에 모여든 모습이다.

특히 이적과 유희열은 자신들을 둘러 싼 관광객들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사진을 찍어주고,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이적-유희열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이적-유희열, 이적-유희열의 관광지화네’, ‘꽃보다 청춘 이적-유희열, 보통 현지인이 저런 역할을 하던데’, ‘꽃보다 청춘 이적-유희열, 유희열 꽃 미소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