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동생들' 레드벨벳 이상형은 무도 박명수?

입력 2014-08-22 20:46
수정 2014-08-25 08:16


▲'에프엑스 동생들' 레드벨벳 이상형은 무도 박명수? (사진=뮤직뱅크 캡처)

'에프엑스 동생들' 레드벨벳 이상형은 무도 박명수?

'귀염둥이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의 정찬우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조이는 배우 소지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슬기는 “최근 영화 ‘군도’를 봤는데, 강동원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웬디는 “나는 옛날부터 아빠를 좋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가 이상형이다. 아빠가 박명수와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이상형, 무도 박명수? 재밌네” “레드벨벳 이상형, 무도 박명수?” “레드벨벳, 소지섭-강동원은 만인의 이상형이다” “레드벨벳 이상형, 무도 박명수? 오~ 그렇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화사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