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더블프리미엄 ‘미사강변센트럴자이’ 9월 분양

입력 2014-08-22 17:05
수정 2014-08-27 10:20


강남생활권이면서 친환경 생태지구인 미사강변도시에 초대형 단지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www.ms-xi.co.kr)’가 9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강남4구로 불리는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상일ICㆍ강일IC와 마주하고 있고, 올림픽대로를 통해 차로 10여 분이면 잠실 진입이 가능한 강남생활권 단지다. 또 2018년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지구 내 개통 예정으로 서울 강일역까지 1 정거장, 잠실역까지 11 정거장이다. 여기에 그린벨트를 해제한 택지지구로 풍부한 녹지와 탁월한 한강 조망권으로 천혜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되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남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과 망월천이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도 친환경이다. GS건설이 서울대 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MOU를 체결한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을 첫 적용한 단지로 바람길, 물, 수목, 토양 등을 이용한 생태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열섬현상을 완화 시키는 조경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캠핑데크, 자이팜, 자이 에코로드, 엘리시안 가든 등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 아이템이 갖춰진다.

단지 북측으로 하남고와 설립 예정인 중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설립예정이다.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ㆍ풍산점이 인접해 이용 가능하며, 2016년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9월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GS자이 갤러리’에 꾸려진다. 문의 : 1644-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