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마성의 매력女‥섹시 화보+식탐송 광고까지 '대세 입증'

입력 2014-08-22 17:33


개그우먼 이국주와 배우 김우빈의 '식탐송' 영상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화보까지 공개해 대세녀에 등극했다.

이국주는 자신의 식탐송을 자유자재로 개사하며 웃음을 유발, 김우빈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 모두 수차례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유발했으며 이 현장 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이국주의 식탐송은 개그맨들의 일반적인 정해진 유행어를 매번 반복하는 것이 아닌 매번 색다른 레퍼토리를 만들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박진영의 '허니'는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바로 먹지요~"라고 개사했고,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밤'은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한라봉 먹지요~"로 개사해 누리꾼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국주는 22일 도발적인 모습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블랙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퇴폐미와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리틀 블랙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고 섹시한 컨셉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선보였다. 넘치는 끼를 감출 길 없이 셔터소리에 따라 변하는 그녀의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데뷔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3사를 오가며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과 이국주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식탐송, 섹시 화보에 광고까지 요즘 이국주 완전 대세네" "이국주 식탐송, 김우빈이랑 광고 같이 찍었구나 대단하다 섹시 퇴폐미 화보 손가락 도발 이어 핫이슈!" "이국주 섹시 화보에 식탐송 광고까지 마성의 매력을 지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식탐송'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