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득남 소식에 누리꾼 “아빠 닮아 끼 많을 것”

입력 2014-08-22 14:10


개그맨 정성호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정성호의 아내는 이날 오전 10시 42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성호 넷째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성호 벌써 넷째? 애국하는구나” “정성호 닮아 끼 많고 재치 있는 아이로 자랄 것 같다” “정성호 아내, 정말 힘들었겠다” “건강하고 밝고 똑똑하게 자라렴” “아이 넷을 키우려면 정말 돈 많이 벌어야겠다” “정성호? 넷째? 와우” 등의 의견을 보이며 축하했다.

정성호는 지난 2010년 1월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같은 해 6월,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또 2012년 둘째딸, 지난해에는 셋째 아들을 낳았다.

정성호는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