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 6' 참가자 응원 "꿈은 이뤄진다"

입력 2014-08-22 13:31


'슈퍼스타K 2' 출신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슈퍼스타K 6'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지난 21일 Mnet은 '슈퍼스타K 6'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승윤이 '슈퍼스타K 6'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강승윤은 "저도 '슈퍼스타K'를 통해 좋은 소속사를 만나게 돼서 오랜 준비 끝에 위너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꿈은 언젠가 이뤄진다. 그 꿈을 ‘슈퍼스타K'에서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응원 메시지 영상 촬영 내내 "이거 정말 해보고 싶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승윤은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최종 4위에 오른 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돼 지난 12일 신인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강승윤 응원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강승윤 응원 든든하네" "슈퍼스타K6, 벌써 시즌6" "강승윤, 성공적 데뷔 축하"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