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밀당녀' 육지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도끼-김우빈-샘 해밍턴 지목"

입력 2014-08-22 11:54


'힙합밀당녀' 육지담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힙합밀당녀'로도 유명한 육지담이 8월 21일 교복을 입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육지담은 아이돌그룹 블락비 박경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도전을 시작하기 전 육지담은 자신을 지목한 블락비 박경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샘 해밍턴, 도끼, 김우빈을 지목했다.

그리고 육지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화면 너머에서 물벼락이 날아왔다. 얼음물을 맞은 육지담은 엉덩방아를 찧었다.

육지담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지담, 도끼 지목했네" "육지담, 도끼 도전 기대되는데?" "육지담, 도끼는 당연히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