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프레스, 전방위 마케팅 나선다

입력 2014-08-22 11:34
유러피언 스파클링 메이커 소다스프레스(www.sodaspress.com)가 CJ오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소다스프레스는 올해 300억 규모로 예상되는 탄산수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홈쇼핑, 고객 접점 체험이벤트, 온라인 이벤트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탄산수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 높이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24개월의 파격적인 무이자 조건과 함께 고급 텀블러, 탄산 실린더 충전 쿠폰(3매), 추가 탄산실린더, 레시피 북으로 구성된 ‘소다스프레스 론칭 패키지’를 함께 증정한다.

또한 9월까지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휴양지 및 주요 도심에서 탄산수의 경험과 다양한 음용 방법을 전하는 ‘소다스프레스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인천, 천안, 춘천 등의 문화?스포츠센터에서는 ‘소다스프레스 존’을 연간 운영해 다양한 장소에서 소다스프레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새롭게 선보인 스파클링 메이커 ‘소다스프레스’는 전용 물통에 물을 담은 후 탄산을 주입해야 하는 기존 탄산수 제조기와는 달리 탄산과 물을 사전에 배합해 출수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세계적인 특허기술 아이스코어(ICECORE®) 순간냉각시스템을 탑재한 소다스프레스는 직수형 순간냉각방식을 적용, 한 번의 터치로 6℃ 이하의 차가운 탄산수를 출수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3M정수필터와 3단계로 탄산 가스 조절이 가능한 실린더를 탑재했다. 탄산 실린더 1개(200g)로 최대 30L(리터)탄산수 제조가 가능하며 사용한 실린더는 ‘탄산 재충전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