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화꾸삼)’ 화덕열풍 속 창업문의 증가

입력 2014-08-22 10:45


현재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거리는 단연 화덕일 것이다.

4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굽는 화덕 조리 방식은 건강에 좋지 않은 트랜스지방을 제거하는 장점이 있으며 일반 가정집에서는 시도 할 수 없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화덕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특수성을 내세워 많은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에서 화덕 관련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깐깐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랜차이즈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후인은 수년간의 외식프랜차이즈 경험을 바탕으로 화덕이라는 아이템을 가장 먼저 외식시장에 도입한 기업으로 최초로 화덕치킨을 탄생시켰다. 치킨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이 시장에 나왔을 때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고, 그에 따른 성공으로 화덕을 삼겹살에도 적용시켜 삼겹살체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을 탄생시켰다.

삼겹살브랜드 ‘화덕에 꾸운 삼겹살’이 제 2브랜드 임에도 불구하고 ‘화덕에 꾸운 닭’만큼 고기창업을 생각하는 창업자들의 문의가 급증하는 까닭은 ‘화덕’이라는 조리법으로 건강과 맛에 대한 강점을 최대한 살렸으며 가맹점주를 먼저 생각하는 본사의 경영방침과 탄탄한 지원이 있기 때문이다.

㈜후인의 고기체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 관계자는 “화덕삼겹살로 간판을 내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많이 있지만 현시점에 삼겹살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화덕에 꾸운 삼겹살’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당사가 ‘화덕’을 가장 먼저 개발하여 화덕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점을 비롯해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온 체인본부에 대한 가맹점들의 신뢰인 것 같다. 화덕이란 아이템이 시장에 등장한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당사의 경영방침인 ‘가맹점의 성공이 곧 체인본부의 성공’이라는 경영방침은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어 왔고 그 결과가 지금의 ‘화덕에 꾸운 삼겹살’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식 창업전문가들은 독특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인 화덕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탄탄한 본사지원이 뒷받침되는 ‘화덕에꾸운삼겹살(이하 화꾸삼)’의 인기도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겹살프랜차이즈 ‘화꾸삼’의 창업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waggusam.co.kr)에서 확인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