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박수진, '자선 콘서트 참석' 청순 외모 화제

입력 2014-08-22 10:41
배우 전광렬의 부인 박수진 씨의 외모가 화제다.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는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라는 이름의 자선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 콘서트에는 전광렬과 그의 부인 박수진 씨가 참석했다.

이날 박수진 씨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긴 생머리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수진 씨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몸매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최된 자선 콘서트는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 사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배우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마련한 자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광렬 아내, 우와 정말 예쁘시네요" "전광렬 아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전광렬 아내, 요즘은 아줌마가 더 예뻐" "전광렬 아내, 미모가 돋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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