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누구? 6살 연하 재미사업가…'딸 바보' 등극

입력 2014-08-22 09:26


그룹 쿨 유리 남편 사진이 공개돼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사리하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는 유리 남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유리 남편의 흐뭇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쿨 유리는 지금의 남편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리와 4년간 교제 끝에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6살 연하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 모 씨로 알려졌다.

유리는 6개월만인 지난 17일 오후 5시께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사 모 씨는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 현재 유리와 함께 미국 LA에 머물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쿨 유리 남편, 딸 이름이 사리하야? 특이하다" "쿨 유리 남편 훈남이다" "쿨 유리 남편, 6살 연하였어? 딸 바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