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은 누구?.. 6살 연하의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 '관심 급증'

입력 2014-08-22 07:52


쿨의 멤버 유리가 남편과 딸의 사진을 공개하자, 훈남 남편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리가 지난 17일 오후 5시쯤 미국 LA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유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사리하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고 있는 유리의 남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리의 남편은 숙련된 솜씨로 신생아를 안고, 우유를 먹이며 딸에게 푹 빠진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유발한다. 현재 유리는 미국 LA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유리는 4년간 교제한 6살 연하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 모씨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쿨 유리는 지금의 남편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쿨 유리 남편은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인 지난 17일 오후 5시께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쿨 유리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남편, 완전히 딸바보구나", "쿨 유리 남편, 너무 훈훈한 모습이다", "쿨 유리 남편, 유리가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