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새로운 딸바보 등극...훈훈한 부녀 사진 공개

입력 2014-08-22 01:52


그룹 쿨의 유리가 남편과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 리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남편이 딸 리하를 소중히 품에 안은 채, 우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쿨 유리의 남편은 재미 사업가 겸 골프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월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유리의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는 "유리가 지난 17일 오후 5시쯤 미국 LA에서 건강한 딸 사리하 양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쿨 유리의 남편과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 남편 훈훈하네”, “나도 얼른 결혼하고 싶다”, “얼른 쿨 노래도 듣고 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