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데뷔 전 기획사 러브콜만 40건" 고백

입력 2014-08-21 21:15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전 수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최여진,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뜨거운 남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걸스데이의 유라는 "데뷔 전 소속사 40군데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기획사로부터 눈도장을 찍고 러브콜을 받은 것은 직접 올린 동영상 때문.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할 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보고 소속사 40군데서 연락이 왔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유라는 직접 그린 유재석 그림을 가져와 놀라운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해피투게더3' '뜨거운 남녀 특집'은 오늘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