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권대희의 지식 기부 토크쇼 '콜라병 속 사이다'가 인터넷 방송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이미지전략가 허은아 박사와 권대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토크쇼 '콜라병 속 사이다(일명 콜사)'는 최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온라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콜사'는 배움이 필요한 어른들을 위해 잘 먹고, 잘 놀고, 일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유명 방송인과 강연자들에게 속속들이 물어보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듣는 고품격 강연토크쇼다.
인터넷 방송을 포함한 기존 방송에서 진행되는 토크쇼들은 신변잡기 위주의 토크와 시청률을 고려한 선정적이고 노골적인 주제의 토크들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배우는 TV'의 '콜라병 속 사이다'는 요즘 사람들의 고민과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잘 먹고, 잘 놀고, 일도 잘 할 수 있는 기본적이지만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세가지 테마를 이 시대의 각 분야 명사들을 통해 들어봄으로써, 인터넷 방송에서 유일한 경청과 소통 토크쇼로서 지평을 열고 있다.
콜사 토크쇼의 인기는 MC로 활약중인 이미지전략가 허은아 대표와 방송 기자로 시작해 경제방송과 정책방송 앵커, KBS2 '생생정보통' 성우를 거쳐,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를 견인한 원순TV 작가로도 활약한 전천후 방송인 권대희 아나운서의 찰떡궁합 덕분이다.
또 권대희 아나운서와 허은아 대표의 지인들로 초청된 출연자들의 지식기부 강의와 진솔한 토크가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2014년 5월부터는 '배우는 TV 스튜디오' 에서 지식생태학자로 유명한 유영만 교수의 출연을 시작으로 윤영미 SBS 전 아나운서, 명품전략 송진구 교수, 아이디어닥터 이장우 박사, 국민마술사 최현우, 개그맨이자 소통테이너인 오종철, 개그계의 대모 김미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등 이 출연해 자신만의 놀고 먹고 일하는 스토리를 열정적인 강의와 진솔한 토크를 통해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선물했다.
특히 20분 강의 코너가 있어 이미지컨설턴트 및 강사들이 주 시청 층으로 단단히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21일 저녁 6시 30분에는 '콜사' 여덟 번째 출연자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DJ이자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방송인 박경림이 나선다. 결혼 이후 더욱 왕성한 방송 활동중인 박경림은 그녀의 잘 먹고 잘 놀고 일도 더 잘할 수 있는 희망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배우는 TV'의 '콜라병 속 사이다'는 월 2회 강서구 강서한강 자이타워 B동에 위치한 허은아 대표의 일터 ㈜예라고 아카데미에서 제작되며, 언제나 방청이 가능하다.
허은아 대표의 ㈜예라고는 이미지컨설턴트와 매너컨설턴트 과정을 기획, 운영을 통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예라고 아카데미는 1000여명의 후진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사회 각지에서 개인 컨설팅 및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배우는 TV' 방송은 홈페이지 및 팟캐스트, 팟빵,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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