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조쉬 하트넷 지목, 그는 누구? 191cm 장신의 훈남 배우

입력 2014-08-21 14:56


성유리가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한 조쉬 하트넷이 화제다.

21일 성유리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 물폭탄을 맞으며 다음 타자로 할리우드 배우인 조쉬 하트넷을 지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가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한 조쉬 하트넷은 1978년 미국 출생으로, 191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다.

조쉬 하트넷은 영화 ‘파츠 퍼 빌리언’,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조쉬 하트넷은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에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로, ‘럭키 넘버 슬레븐’에서는 귀엽고 어리숙한 모습 속에 감춰둔 깜짝 반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쉬 하트넷은 2009년 10월에는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기도 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성유리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조쉬 하트넷”이라고 밝히며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특히 지난 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박민영이 가장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배우로 조쉬 하트넷을 지목하며 “깊고 섹시한 눈매와 그윽한 눈빛이 매력적이다”고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성유리가 지목한 조쉬하트넷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지목 조쉬 하트넷, 너무 멋짐”, “성유리, 조쉬 하트넷 지목이라니 보는 눈이 있네”, “성유리도 눈 높구나”, “조쉬 하트넷 응답할까”, “조쉬 하트넷이 누구 지목할지 궁금”, “성유리 조쉬하트넷이라니 생각지도 못한 조합”, “성유리 조쉬 하트넷 지목이라니 사심이 가득하구만”, “성유리, 이상형이라고 조쉬 하트넷 지목한 거 귀엽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