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KOSPI200·S&P500 기초자산 ELS 6종 출시

입력 2014-08-21 13:39
대신증권은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의 상품을 22일 하루 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Balance ELS 543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44호는 HSCEI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45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7050%(연 8.4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46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47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548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49일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2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45.81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