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컴백 '기대만발'

입력 2014-08-21 12:23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 21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다음달 1일 출시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그 동안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등 유닛 및 개별활동을 통해 맹활약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주니어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컴백 기대된다" "슈퍼주니어 드디어 정규 7집 나오는구나" "슈퍼주니어 컴백 얼른 보고 싶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꼭 가야지" "슈퍼주니어 벌써 7집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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