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년 만에 7집 'MAMACITA' 카우보이로 컴백

입력 2014-08-21 10:33
수정 2014-08-21 10:38


슈퍼주니어가 컴백을 알렸다.

오늘(21이) 슈퍼주니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가 활동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과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매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함은 물론2009년, 2011년, 2012년3번의‘골든디스크’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음반킹에 오른 것을 비롯해2011년‘서울가요대상’, 2012 ‘MAMA’등 연말 가요시상식‘대상’을 휩쓰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그 동안 슈퍼주니어-M,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등 유닛 및 개별활동을 통해 맹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이번 앨범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오는9월19~21일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일본,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어서 슈퍼주니어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금일(21일)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SMTOWN페이지 등을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컴백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슈퍼주니어의 정규7집 앨범‘MAMACITA(아야야)’는9월1일 출시된다.